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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홍보열차 지하철 누빈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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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은 3월31일 경북관광홍보열차의 첫 운행을 기념해 서울 시청 광장에서 발차식 행사와 더불어 경북 김관용 도지사와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업무 협약서를 교환했다. 또 트로트 가수 김흥국, 이자연을 비롯해 신세대 가수 ENJEL 등을 경북 홍보대사로 위촉식도 있었다. 이 날 시청 광장에는 경북의 시군들이 천막을 치고 하루 종일 관광 정보 및 특산품 홍보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3시부터는 SBS 공개방송 ‘배칠수&전영미의 와와쇼’가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발차식 행사에 이어 직접 경북관광홍보열차에 탑승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북 관광 홍보활동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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