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도시탐험 19탄 마카오 Last Theme ㅣ그들이 추천하는 쇼핑 스팟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4.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래비


1. 가장 추천하고 싶은 기념품 가게, 웽헹청(Veng Heng Cheong). 세나도 광장을 지나 에스키모에서 밀크티를 손에 들고 성바울 성당의 유적으로 올라가는 길. 화려한 연들을 디스플레이 해 두어 눈에 띄는 이 상점에는 색색의 연, 중국식과 퓨전스타일의 등, 책갈피, 우표 등의 기념품을 판다. 새론이와 은미가 친구들을 위해 구입한 등은 MOP35. 기자가 구입한 각종 자석과 벽걸이는 1개에 MOP10~12.  853-2836-9237

2.과연 아티스트란! 시청이 위치해 있는 릴 라우 빌딩 1층에서 뜻밖의 수확을 얻었다. 이 기념품 숍에서는 책갈피, 포스터, 마카오 관련 기념품들을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관공서는 홍콩 달러는 받지 않고 파타카만 받는 것을 기억해 둘 것.

3. 마카오 타워, 지하 1층의 ‘워너 브라더스 숍’과 1층의 장난감 가게. 기자들은 생각도 못한 ‘요상한’ 장난감을 사들고 좋아라 하던 독자들, 은미는 이곳에서 MOP50에 말 머리 지팡이(?)를 구입했다.


 ⓒ트래비

피셔맨즈 와프에는 그야말로 다양한 쇼핑몰이 가득하다. 우연히 들어간 의류숍에서 발견한 워너브라더스의 바니가 그려진 가방은 무려 MOP8,120! 귀여운 인형과 마카오의 카지노 용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상점도 곳곳에 다양하게 있으니 이것저것 구경해 보자.

명품, 브랜드의 경우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쇼핑 아케이드나 윈 호텔의 쇼핑 아케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샤넬, 구찌, 셀린느, 페라가모 등의 인터내셔널 브랜드가 가득하다.

★ 은미와 새론의 여행 가계부 

ⓒ트래비

-교통비      대부분의 일정을 걸어서 다닐 수 있었다. 그 외의 일정은 기자와 함께 이동했기 때문에 주로 택시를 이용했다. 약 MOP320

-식비      포르투갈 음식과 매케니즈 요리는 1인당 MOP150~200 정도가 들었다. 중국 음식의 경우는 1인당 MOP120 정도. 여기에 애프터눈 티를 비롯해 에그타르트와 돈가스 빵 등 각종 간식비를 합한 가격은 MOP 250. 둘이 합한 총 합계는 MOP1,150

-쇼핑      가족들에게 줄 각종 먹을거리와 여기저기에서 구입한 쇼핑거리들이 총 MOP450 정도.
-기타      입장료는 대부분의 세계문화유산은 무료였고 박물관 패스를 구입해 둘이 합쳐 MOP50, 여기에 스파는 MOP2,880 

총금액은 MOP4,800으로 1인당 약 MOP2,400(약 30만원)씩 지출한 셈. 

*하지만 대부분의 식사와 박물관 패스, 스파와 간식비용까지 마카오 관광청에서 협찬했으므로 실제로는 쇼핑 금액만을 지불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