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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하늘사랑 바자회'로 이웃사랑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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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 가득한 나눔 장터로 오세요”

대한항공(KAL) 객실승무원과 배구단이 애장품을 모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한항공의 사내 사회봉사단체인 고니회(여승무원), 승우회(남승무원) 회원들이 지난 4월7일 등촌동 소재 대한항공 인력개발센터 앞에서 불우이웃 돕기 ‘하늘사랑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바자회에 참가한 승무원들은 해외 각국을 다니며 수집해 간직하던 애장품을 내놓는 등 자발적으로 물품기증운동을 벌여 총 1만여 점의 물품을 판매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니회는 깜짝 패션쇼를, 승우회는 풍선아트 시범과 색소폰 연주 공연을 선보였다.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도 바자회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배구단원들은 팬 사인회를 열고, 사인공을 경품으로 제공하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하늘사랑 바자회’의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서울 강서구 지역 결식 청소년 및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한 장학금 및 정신지체아동 보호기관에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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