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빈 방 있나요?] 양수리포시즌펜션 - 사계절 언제 찾아도 즐겁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5.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에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은 여러 곳이 있겠지만, 노을빛이 물든 강변을 따라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고, 커플들이 즐겨 찾는 곳 중 손에 꼽는 곳이 바로 양평이다. 양평 지역은 젊은 커플들이 1박 정도의 일정으로 자주 찾는 곳으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펜션이 많다.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포시즌펜션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드라마의 모든 제목에 맞게 사계절의 즐거움을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포시즌펜션에서 그 품격을 만끽할 수있다. 지저귀는 산새와 잔잔히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과 산들거리는 솔바람소리, 탁 트인 전망과 계곡이 바로 앞에 있는 포시즌펜션은 연인과의 가벼운 산책도 가능한 공원이 인접해 있다.

부담없는 거리의 휴식같은 공간



거플들만의 로맨틱 공간이 있는 2층의 여름향기와 봄의 정연은 아늑한 공간에 분위기 있는 케노피와 둘만의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져 있는 사랑스러운 공간이다. 가족이나 커플, 친구들과의 여행에 적합한 투룸 스타일의 가을동화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는 객실이다. 탁 트인 전망으로 모든 자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에서 은은한 차 향기와 함께 사랑과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겨울연가는 1층 단독으로 떨어져 있는 곳에 원룸형의 온돌 스타일이라 단체 워크샵이나, 가족, 동호회 모임에 불편함이 없는 쾌적한 펜션이다. 

전 객실에 빙축열을 통해 냉난방 시설이 가동되고 있어 그야말로 웰빙 건강형 펜션이다. 포시즌펜션은 드라마의 제목이 모두 들어간 곳곳의 객실로 인해서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과 한 폭의 그림 같은 펜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객실로 들어선 순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 : 저스트고펜션 www.justgo365.com/ 1544-3665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