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빈 방 있나요?] 자연과우리펜션 - 동해의 비경을 품은 통나무집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5.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의 비경을 품은 통나무집

펜션 ‘자연과 우리’는 앞마당에 산천어가 사는 깨끗한 계곡과 뒤로는 병풍 같은 산이 둘러쳐져 있으며, 하조대 해수욕장이 15분 거리에 있는 볼거리가 풍부한 펜션이다. 독립된 통나무 방갈로 형태의 객실을 갖추고 있어서 조용하고 깨끗하다. 커플이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방갈로의 크기가 여러 종류이며 야외 식탁, 숯불구이, 바비큐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가을 단풍, 설경 여행, 산악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남대천 연어 잡이 등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펜션 바로 앞에 어성전, 법수치 계곡이 있어 낚시나 수영에 더욱 좋고 하조대해수욕장과 정자, 등대 그리고 양양 남대천이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또한 낙산해수욕장, 낙산 의상대 일출이 차량으로 20분 거리다. 

<가을동화>의 추억을 되살리며



이밖에 주문진해수욕장, 양양 5일장, 양양 온천이 있어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설악산, 오색약수, 오색온천, 용평리조트, 알프스리조트, 응복산, 오대산, 두로봉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된다. 여기에 더해 펜션의 예쁜 통나무집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겨울에는 많은 눈을 구경할 수 있는 낭만이 넘치는 곳이다.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도 주변에 많다. 동해안의 활어회, 매운탕을 그 맛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흐르는 강물을 보며 정원에서 모닥불, 바비큐 등을 즐겨도 좋다. 맛있는 음식점이나 카페 위치를 펜션 주인이 가이드 해 주기도 한다.  

자연과 우리 펜션에서 그 유명했던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를 관광할 수 있다. 강원,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영상에 담아낸 <가을동화>의 기억을 더듬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강원도 속초의 아바이마을과 양양의 상운폐교, 고성의 화진포 세 군데는 그 이름만으로도 여행 팬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끈 곳이다.

자료제공 : 저스트고펜션 1544-3665/ www.justgo365.com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