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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여행사 추천상품] 예스굿투어 ㅣ 미얀마 성지순례 7일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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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보자

미얀마 여행을 다녀왔다면 대부분은 가장 오래 머물렀던 ‘양곤’을 기억할 터. 미얀마의 또 다른 매력이 궁금하다면 양곤의 ‘쉐다곤 파고다’ 야경을 구경하고 바간, 만달레이, 몽유와 등의 지역에도 시간을 할애해 보자.

일반적으로 미얀마 상품은 양곤 일정을 길게 잡는 편인데, ‘미얀마 성지순례’ 상품은 양곤 일정을 이틀로 줄이고 ‘양곤-바간-만달레이-몽유와-만달레이-양곤’으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미 미얀마를 여행해봤거나 기존 일정이 미얀마의 매력을 느끼기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미얀마 상품은 대부분이 불교문화를 둘러보는 것이기 때문에 상품명이 성지순례라고해서 일반 관광에 적합하지 않은 것은 아니니 불자가 아니더라도 걱정할 것 없다.

이번 상품의 특징은 미얀마의 상징인 ‘쉐다곤 파고다’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일정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에 진행되지 않았던 일정으로 쉐다곤 파고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 또한 미리 요청할 경우, 미얀마 ‘종정 큰스님’을 친견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지니 일반 관광객에게도, 성지순례를 떠나는 불자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대부분이 40대 중년층인 점을 감안해 일정은 무리 없이 여유롭게 진행된다.

특히 ‘몽유아’ 지역은 거대 와불이 있는 ‘뽀디따따웅 파고다’와 58만 불상 사원이 있는 ‘딴보띠 파고다’가 볼만한 곳으로, 이곳에서도 큰스님을 친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성지순례로서의 목적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오는 6월22일에는 한국 원로 불자가수와 미얀마 연예인단과 함께 효도잔치 자선공연이 미얀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올해 말에는 미얀마에 살고 있는 위안부할머니들을 찾아 방문하는 팀도 준비 중에 있어 다양한 상품이 기대된다. ‘미얀마 성지순례 7일’ 상품의 가격은 149만원이다. 02-365-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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