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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티투어, 1일 1회 야간운행 실시"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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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야경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이나믹 나이트 투어’가 지난달 28일부터 본격 실시됐다. 부산시는 ‘2005 APEC 정상회의’와 ‘2005 부산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야경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고, 매력적인 부산야경을 관광명물로 개발하고자 (주)아름트레블앤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시티투어 야간운행을 1일 1회 운행한다.


이번에 선보인 시티투어 야간운행은 민주공원에서 바라보는 항만의 불빛과 남포동의 네온사인, 광안대교에서의 광안리 해변 야경, 황령산 및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의 야경 등을 선사한다. 또한 해운대 달맞이고개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연계되는 야간관광에서는 해운대, 광안리 등 횟집센터의 식도락 관광코스와 연계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나이트 투어는 일몰시간을 고려해 하절기(4~9월)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동절기에는(10~3월) 오후 7시부터 부산역(아리랑호텔 앞)에서 출발해 민주공원을 거쳐 황령산, 광안대교(하판), 해운대달맞이고개,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대교(상판)를 경유해 2시간30분~3시간이 소요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탑승요금은 일반(만 19세 이상) 1만원을 기준으로 KTX 이용승객과 단체(10인 이상) 및 커플은 8,000원, 소인(만 3~18세)과 장애인(3급 이상)은 5,000원이다. 051-463-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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