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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투어·크루즈로 즐기는 이집트 여행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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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유럽 전문 나이스트립은 ‘디럭스 이집트 완전일주’ 10일 상품을 3년째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나이스트립 진교훈 사장은 “현장 답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이집트 사막투어를 선보였으며, 이후 다른 여행사에서 유사일정이 나왔을 만큼 인기를 끌었다”며 전문여행사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냈다.


단순히 피라미드를 돌며 ‘정제된’ 문화를 감상하는 것이 아닌, 이집트인과 함께 그들의 살아있는 문화를 체험하는 상품. 사륜구동 지프투어를 통해 바하리야, 백사막, 흑사막을 역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사막의 유목민’ 베두윈족과 야외 바비큐 만찬과 야영을 함께하며 사막에서의 텐트숙박이라는 색다른 체험도 할 수 있다.


나일강 투어의 백미인 크루즈여행 역시 한나절 체험하고 마는 일정이 아니라, 아스완-룩소 구간을 이동하며 3박4일간의 ‘대장정’으로 즐긴다. 아부심벨·호로스·신전 및 왕의 계곡,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 이집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관광지들을 디럭스급 크루즈를 타고 호화롭게 누릴 수 있다. 8월31일까지 성수기 적용가로 259만원.


진교훈 사장은 “색다르면서도 이집트관광의 매력을 잘 살린 일정을 빠짐없이 담았다”며 “이집트 현지여행사와 직접 계약을 맺어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행사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나이스트립은 현지여행사와의 꾸준한 거래를 바탕으로 해 향후 전문 랜드업무를 겸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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