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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디센트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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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

친구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났던 사라는 갑작스러운 차 사고로 남편과 딸을 모두 잃고 만다. 1년 후,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라를 위해 친구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고 6명의 친구들은 동굴 탐사를 떠난다. 지도에도 없는 낯선 동굴로 들어가게 된 그들은 괴생물체의 위협을 받게되고 들어왔던 입구마저 막혀버린다. 

감상포인트: <쏘우>를 제작한 라이온스 게이트의 작품. 등장인물들의 불안한 심리와 어두운 동굴에서 오는 두려움이 최고의 공포를 선사한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쏘우>, <케이브>
18세 이상 관람가/ 98분

택시4

사고뭉치 경찰관 에밀리앙과 경찰들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는 총알 택시운전사 다니엘이 아빠가 되어 돌아왔다. 어느 날 에밀리앙은 53건의 무장강도와 122건의 살인 및 살인미수를 저지른 특급 살인마 반덴보쉬를 관리하라는 임무를 받지만 손수 살인마를 친절히 귀가시켜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감상포인트: 2편과 3편을 연출한 제라르 크라브지크 감독과 전편의 주인공들이 다시 만났다. 여기에 두 주인공을 꼭 닮은 2세들이 합세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지브릴 시세가 깜짝 출연한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택시> 시리즈
12세 이상 관람가/ 91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

2004년 여름, 슐라이 강. 미리암과 앙드레는 아들 닐스, 아들의 여자친구 리비아와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 가운데 갑자기 나타난 이웃집 남자 빌이 리비아와 가까워진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 미리암은 미성년자인 리비아의 보호자로서 빌의 집을 찾아가지만 오히려 빌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감상포인트: 드라마, 멜로, 스릴러 장르를 오가며 인간의 이중성을 파헤친다. <타인의 삶>, <굿 셰퍼드>에 출연한 독일 여배우 마티나 게덱이 지성과 미모를 갖춘 중년 여성의 이중적인 심리를 연기했다. 지난해 칸영화제에‘15인의 감독주간’초청작으로 뽑히며 주목받은 작품.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태양은 가득히> 
18세 이상 관람가/ 97분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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