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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롯데관광 - 월미도 인천가족여행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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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리 기자

멀고도 가까운 인천에서의 하루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인천’을 돌아보는 여행상품이다. 어른에게는 한국 근현대사가 담긴 낭만과 추억의 도시이자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되는 곳. 인천관광공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신뢰가 간다. 한중문화관의 공연, 차이나타운에서 맛보는 원조 자장면, 크루즈에서의 일몰 감상 등 이색적인 볼거리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

상세일정  오전 8시30분 잠실역, 오전 9시 시청역을 거쳐 인천으로 출발. 오전에는 주로 박물관과 문화관 등 학습을 겸한 볼거리들로 구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달동네박물관, 한중문화관 순으로 관람. 매주 토요일에는 한중문화관에서 매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점심에는 차이나타운에서 맛좋은 원조 자장면을 맛본다. 이후 오후 시간에는 개항지를 산책하듯 둘러본다. 국내 자장면의 발상지인 ‘(구)공화춘’,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 ‘자유공원’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오후 5시에는 월미도에서 1시간20여 분 코스의 유람선 여행을 즐기면 멀게만 느껴지던 인천도 정겹게 다가온다.

이용안내  7월14일~8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떠나는 상품으로 성인 1만9,000원, 어린이 1만7,000원(중식, 석식은 별도). 최소 출발 인원 30명 이상일 경우 출발한다.

문의/ 롯데관광 1577-3700/ www.lottetou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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