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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 있나요?] 호수빛 하늘 펜션 - 햇살 따스한 넓은 창이 있는 풍경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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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은 곳이 양평이다. 앞으로는 남한강을 끼고 있으며 뒤로는 중미산과 용문산이 자리한다. 산을 좋아하면 중미산 자연휴양림과 용문산 휴양림에서 등산을 하거나 산림욕을 즐겨도 좋고, 물을 좋아한다면 남한강에서 수상 스키나 모터보트 등 레포츠를 즐겨도 좋다. 이처럼 좋은 환경 덕분에 양평은 주말이나 연휴가 되면 언제나 여행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편리한 교통, 한적한 휴식처

호수빛 하늘 펜션은 교통이 편리한 양평에 자리하지만, 한적한 곳에 위치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다. 독채로 이루어진 이곳은 천장이 높고 시원한 거실에 3개의 방이 있으며, 주방도 갖춰져 있다. 거실 큰 창으로 보이는 넓은 잔디 마당과 따스한

햇살은 느긋한 휴식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아무래도 30평이 넘는 넓은 독채에 방이 3개이기 때문에 6인 기준에 10인의 단체까지 수용 가능하다. 각 방에는 모두 침대가 있고, 침대 옆 공간도 넓어 여유분의 잠자리를 준비할 수도 있다. 깨끗하고 깔끔한 침구가 준비되어 있음은 물론이다. 낮에는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넓은 창으로 밤에는 남한강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바로 앞에 남한강이 있어 수상스키와 모터보트 등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인근의 중미산 휴양림과 용문산 휴양림에서 자연과 함께 하거나, 서종 갤러리나 바탕골 예술관에서 느긋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도 좋은 계획이 된다. 저녁에는 넓은 잔디 마당에서 바비큐를 즐긴다면 멋진 여행이 마무리된다.


자료제공 | 저스트고펜션 www.justgo365.com/ 1544-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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