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이 월동준비를 시작한다. 지금 겨울 출발 유럽왕복항공권을 미리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는 조기예약 할인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조기예약 할인이 적용되는 기간은 오는 9월15일까지로, 이 기간에 사전 발권하면 11, 12월에는 왕복 80만원, 1~3월에는 왕복 7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유럽 전 구간 동일한 요금으로 파리와 암스테르담 단순왕복은 5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한편 에어프랑스-KLM은 9, 10월 요금을 89만원에 판매하는 조기예약 행사도 실시 중에 있다. 또 KLM네덜란드는 할인 기간을 확대해 이달22일 출발편부터 적용한다. www.airfrance.co.kr/www.kl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