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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관광명소로 거듭나나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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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복원이 완료되는 청계천이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청계천을 서울의 대표적인 볼거리,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인바운드 여행사와 연계해 ‘청계천 투어 관광프로그램’을 개발,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으로, 10월1일 청계천 준공을 기념하는 ‘청계천 새물맞이’ 행사를 비롯해 청계천 빅세일, 한·중·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청계천 축제(10월1~3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해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지원키 위해 문화유산해설사(영·중·일)가 동행하는 도보관광코스, 거리예술공연 등의 상설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광버스의 주차공간 확보, 관광안내소 설치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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