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증도로 떠나는 신나는 여름
올해로 제 2회째를 맞는 전라남도 신안군의 섬 갯벌 올림픽 축제를 1박2일로 다녀올 수 있는 특별 상품이다. 8월 3, 4, 5일 단 3회만 출발하는 한정 상품으로 각 회차당 60명씩 모집하기 때문에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특히 평소 접하기 힘든 몽골 텐트 안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좀더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올 수 있다. 텐트에서 숙박하며 직접 밥도 짓고 취사할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이 다녀오면 더욱 추억으로 남는다.
상세일정 1일 장성역 경유-지신개 선착장-증도 축제 자유 관람. 증도 갯벌 올림픽 축제는 자유 관람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매기나 백합 캐기, 머드탕, 염전 체험 등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섬을 한 바퀴 돌아보거나 해수욕장에서 한가로이 해수욕을 즐겨도 좋다. 둘째 날에는 무안으로 이동해 무안 백련대축제도 관람하기 때문에 일석이조 나들이를 기획해볼 수 있다. 1박2일 상품 외에도 무박으로 떠나는 상품도 판매한다. 무박 상품은 전날 밤 11시에 출발해 새벽에 함평에 도착해 해수찜을 개별적으로 이용한 후 오전에 증도로 들어가는 일정이다.
이용요금 1인 성인 4만9,000원으로 KTX를 비롯한 현지 교통비, 1일 중식이 포함된 가격. 여행자보험 8월 3,4,5일 3회 출발한다.
문의 솔항공여행사 02-2279-5959/ www.sol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