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코리아타운이라 할 수 있는 왕징에 한국식 성인 나이트 클럽이 들어섰다. (주)휴즈엔터테인먼트(www.ihuge.co.kr)는 지난 달 28일 베이징 왕징의 지하철 역 초입에 ‘워커힐 성인 나이트’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북한 옥류관 식당 1호점 뒤편에 위치한 워커힐은 현지 한국 주재원과 교포, 유학생,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베이징에서는 최초로 한국식 밤 문화를 도입한 나이트 클럽이라는 점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60여개의 테이블을 갖추고 있으며 매일 저녁 한국 전문 재즈 4인조와 라이브 밴드 등이 출연하는 것을 비롯해 대부분의 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받을 수 있다. 86-10-8472-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