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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다이하드 4.0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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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4.0

30년차의 뉴욕 형사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에게 한 해커를 FBI 본부로 이송하라는 특명이 떨어진다. 단순한 이송 업무라고 생각했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상대는 미국 전역의 네트워크를 마비시키려는 디지털 테러리스트들. 맥클레인은 정부에 불만을 품은 이들 테러리스트들과 한 판 대결을 펼친다. 

감상포인트   존 맥클레인 형사의 화려한 귀환. 자동차로 실제 헬리콥터를 폭파하는 장면이나 최첨단 전투기를 대형 트럭으로 격추하는 장면 등 아날로그 액션의 화끈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다이 하드> 시리즈
★ 12세 이상 관람가/ 128분

샴쌍둥이인 ‘핌’과 ‘플로이’는 15살이 되던 해 분리수술을 강행하지만, 결국 ‘핌’만이 살아남게 된다. 16년 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핌’은 어느 날 엄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동생과 어린시절을 함께한 집으로 돌아가 성장한 ‘플로이’의 모습을 보게 되고, 자신 곁에 ‘플로이’가 계속 붙어 있다는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감상포인트   <셔터>를 통해 태국 공포영화의 힘을 보여준 팍품 윙품, 반종 피산타나쿤 감독의 신작. 샴쌍둥이의 태생적 비극을 심리묘사와 절제된 영상으로 표현했다. 

★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셔터>, <장화, 홍련>
★ 15세 이상 관람가/ 93분

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레저포스

카이가 좋아하는 유카가 도심에 출몰한 괴수의 손에 끌려가게 된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인간 여자와 결혼, 불사신이 되려는 야심을 품은 버서커 일족의 왕이 유카를 납치한 것. 천상계 매직토피아에 있다는 일각성마 유니고르온의 힘이 있어야만 그녀를 구할 수 있다.  

감상포인트   일본의 인기 TV시리즈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극장판. TV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과 화려한 스케일이 어린이 관객들을 유혹한다. 

★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파워레인저> 시리즈
★ 전체관람가/ 73분



자료제공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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