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다녀왔어요. 골목을 거닐었는데 당일치기 세계여행을 다녀온 듯 했습니다.
국악공연을 하는 모로코식 카페에서 체코 프라하에서 봤을 법한 건물, 모던한 런던 스타일의 카페와 파리에서 본 듯한 갤러리, 일본 뒷골목의 선술집 등등등.
이번 주말, 여행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싶다면 홍대행 버스를 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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