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따라 달리는 낭만바다열차
강릉, 동해, 삼척의 아름다운 해안선 52.9km를 배경으로 달리는 바다열차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부대시설을 자랑하는 ‘관광특별열차’이다. 30석 전 좌석이 해안을 조망할 수 있도록 측면 방향으로 배치된 1호차는 물론, 커플만의 극장식 좌석을 갖춘 2호차, 동아리 MT 및 단체여행객을 배려한 3호차, 와인과 초콜릿이 무료 제공되는 프러포즈 룸 등 차별화된 컨셉으로 특색 있는 여행을 연출할 수 있다.
전날, 청량리역에서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에 도착한 뒤 해돋이를 즐긴다. 이후 바다열차에 탑승해 삼척 해변 역까지 풍경을 누린다. 점심 식사 후 강원도 정선으로 이동해 레일바이크를 즐긴다. 정선 아라리촌 민속마을을 관람한 뒤 증산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오후 10시 무렵 청량리에 도착한다.
상품가/출발일 | 성인 9만4,000원, 소인 8만9,000원(만 12세 이하)/ 7월25일~8월31일까지 매일 운행 |
판매여행사 | (주)코레일투어서비스 1544-7786 |
주요일정 | 정동진 해돋이 관람, 정동진 바닷가 해수욕, 바다열차 및 정선 레일바이크 탑승, 정선 아라리촌 민속마을 관람 |
교통편 | 무궁화호 이용 오후 22시40분 청량리역 출발/ 오후 10시13분 청량리역 도착 |
포함사항 | 왕복 열차비, 연계버스비, 식사비, 레일바이크 체험료, 여행자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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