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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라이브콘서트 재즈코어 프라이부르크 내한공연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7.2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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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콘서트 재즈코어 프라이부르크 내한공연
9월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031-729-5615~9

‘리듬의 불꽃놀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재즈, 발라드, 팝, 라틴,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컬 재즈를 선보이는 재즈코어 프라이부르크가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색소폰, 재즈리코더, 보컬 퍼커션이 버무려진 자유로운 재즈의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뮤지컬 미술관에 간 미피
8월26일까지/ 대학로 우리극장/ 02-745-0308

팬시 캐릭터로 익숙한 미피(Miffy). 이제 까만 눈에 쫑긋한 두 귀를 가진 이 귀여운 토끼 친구를 뮤지컬로 만날 수 있게 된다. <미술관에 간 미피>는 단순히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드라마형식이 아닌, 생각의 전환과 동시에 새로운 사고방식을 갖게 해주는 신사고 형성 뮤지컬이다.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시각과 자세를 다시 한 번 바로잡을 수 있는 시간. 엄마에게는 신선한 사고방식을, 아이에게는 새로운 경험의 세계를 선보인다.

연극 패러디극 웁스
상시공연/ 대학로 키득키득 아트홀/ 02-3673

주기적으로 바뀌는 새로운 내용과 주제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아 온 패러디극 <웁스>는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소극장 공연이라는 특징과, 패러디극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조합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2006년 6월 첫 공연 이후로 연일 매진사태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공연이다.

라이브콘서트  데이브 홀랜드 퀸뎃
10월28일/ LG아트센터/ 02-2005-0014

전통과 퓨전을 아우르는 이 시대의 진정한 거장인 더블베이스 연주자 데이브 홀랜드 퀸텟의 내한공연. 데이브 홀랜드 퀸텟은 1997년 결성된 이래 10년간 함께 호흡을 맞춰오며 재즈 평론가 협회 등을 통해 최고의 퀸텟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비브라폰, 색소폰, 트럼본, 드럼, 베이스의 구성을 통해 컨템포러리 재즈의 원형과 관록의 연주를 선사할 것이다.

클래식/기타 마당놀이-변강쇠전(안산)
9월2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031-481-2000

마당놀이의 ‘명인’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흥겨운 놀이판 한마당이다.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마당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삶과 인간에 대한 끈끈한 애정과 희망을 보여줌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찾아온다. 변강쇠(윤문식), 옹녀(김성녀) 등이 미추단원들과 펼치는 구수한 입담에 시간가는 줄 모를 듯.

연극 데클란 도넬란 연출 [십이야]
10월31일~11월3일/ LG아트센터/ 02-2005-0114

2003년 러시아 체홉 페스티벌이 데클란 도넬란을 초청해서 제작한 <십이야>는 연출가의 명성에 무대, TV, 영화를 누비는 러시아 스타 배우들의 명연기가 어우러져, 런던 바비칸 센터, 뉴욕 BAM 넥스트 웨이브 페스티벌 등 세계 전역에서 초청받으며 극찬 받고 있는 화제작이다.

뮤지컬 넌센스
8월31일까지/ 대학로 창조 콘서트홀/ 02-747-7001

1991년 국내초연공연에서부터 2001년까지 최대의 관객동원과 화제를 양산했던 뮤지컬 <넌센스>가 5년만에 대학로 소극장으로 무대를 바꾸어 관객들을 찾아온다. 세태를 넘어 보편성을 지닌 날카로운 풍자,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잇는 탄탄한 내러티브 구조는 오래도록 넌센스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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