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vie 24 - 뉴욕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날 가을 저녁, 뉴욕에는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만,
서울 경복궁 앞에서 만난 가을은 노란 은행잎의 화려한 잔치로 내 마음을 뒤집어놓고 있습니다.
내가 무슨 착한 일을 했길래 이다지도 아름다운 선물을 받아 보고 있는 걸까요?
비오는 뉴욕의 그림 위에 그 아름다운 노란 이파리를 한장 붙여 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