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Vie 18 - 쿠알라룸프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만난 그녀는
주말 밤을 맞아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번화가 부킷빈탕의 인기 있는 술집은
밖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붐빕니다.
하는 수 없이 노천 펍에서 맥주 한잔을 하고 끼리끼리 수다를 떱니다.

낮 동안 달궈진 거리 위로 한줄기 시원한 밤바람이 불어오고
맘 맞는 친구들과 보내는 느긋한 주말은
세계 공통의 위로입니다.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