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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여행사 추천상품] 한진관광ㅣ이과수폭포/마추픽추/빙하트레킹 14일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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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꼭 봐야 할 ‘세 가지’

한진관광이 남미에서 꼭 봐야 할 세 가지를 엄선, 14일 단독 상품을 출시해 좀더 ‘색다른’ 남미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기존 연합 상품에 포함된 남미의 추천 일정 중 한진관광 여행 전문가들이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한 세 가지를 추려 상품에 포함시켰다. 그 세 가지는 바로 이과수폭포, 마추픽추, 빙하. 특히 마추픽추는 최근 새롭게 선정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 그 방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또 빙하 트레킹은 한진관광이 꼽는 이번 남미 일정의 하이라이트다. 

여행 6일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발해 칼라파테에 도착 후 1박을 한다. 여행 7일째 칼라파테에서 육로로 바호 라스 솜브라 선착장까지 이동한 후 유람선을 타고 페레또 모레노 빙하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트레킹 전문 안내인들의 설명을 들으며 아이젠을 신고 빙하에 올라가 빙하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시간30분 정도 빙하 위를 걷는 특별한 체험을 하고 트레킹을 마치면 페레또 모레노 빙하 조각을 넣은 위스키를 마시며 빙하 관찰로 차가워졌던 몸도 녹일 수 있다. 

근처 휴게소에서 중식을 먹은 후 유람선을 타고 선착장으로 돌아와 빙하 페레또 모레노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보며 전망대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는 이 상품은 남미의 자연과 그리고 독특한 문화유산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총 14일로 구성돼 있는 이번 상품은 남미까지의 긴 여정을 감안, 시차 적응을 쉽게 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에서 1박을 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1박을 하기 때문에 UCLA, 웨스트우드지역, 비버리힐즈, 로데오거리 등을 관광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날 리마를 경유해 상파울루에 도착,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이과수폭포, 마꾸꼬 사파리, 이따이쁘댐을 관광한다. 그 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열의 탱고 디너쇼를 관람, 칼라파테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노팁, 노옵션 상품이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칼라파테로는 항공으로 이동하며 4시간40분이 소요된다. 가격 미정. 02-726-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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