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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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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의 홀리데이 

평범한 일상도 비범한 사고현장으로 만드는 천부적 재능의 소유자 미스터 빈. 그가 휴양지 칸느로 떠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그러나 눈앞에서 기차를 놓치고, 여권과 티켓 분실을 일삼는 미스터 빈은 파리에 도착한 순간부터 갖가지 사건사고를 일으킨다. 이에 건방진 러시아 소년과 미모의 여배우, 세계 최고의 자뻑 감독까지 합세해 상황은 더욱 꼬인다.

감상포인트 : 언제 보아도 부담없고 즐거운 미스터 빈의 코믹 연기가 반갑다. 연기파 배우 윌리엄 데포의 자뻑 코미디 연기도 기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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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89분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패션 컨설턴트 유나와 호텔리어 민재는 연애 4년, 결혼 3년차 생활형 부부. 워커홀릭 영준과 조명 디자이너 소여는 설레임이라고는 없는 젊은 부부다. 패션 컨설팅를 하기 위해 찾아온 유나와 실랑이를 벌이게 된 영준과 홍콩에서 운명처럼 민재와 마주치는 소여. 소여는 민재에게 흔들리고, 영준은 유나가 눈에 밟힌다.  

감상포인트 : 사랑의 줄다리기를 벌이는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엔딩 크레딧에서 모처럼 이동건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싱글즈>
18세 이상 관람가/ 116분

스타더스트

어느 날 신비의 별 하나가 마법의 영토 ‘스톰홀드’에 떨어진다. 마침 첫 사랑 빅토리아에게 사랑을 고백하던 마을청년 트리스탄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하늘에서 떨어진 별을 가져다주겠다는 허무맹랑한 약속을 하고 만다. 별을 찾아 금기의 땅 ‘스톰홀드’에 발을 디디게 된 트리스탄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한 신비의 별 이베인과 마주친다.  

감상포인트 : 재기발랄한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루퍼트 에버렛, 피터 오툴, 클레어 데인즈 등 초호화 캐스팅이 눈부시다. 로버트 드 니로, 미셸 파이퍼의 ‘망가진 연기’에 주목!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12세 이상 관람가/ 128분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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