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관광청과 브리티시컬럼비아주관광청은 로맨틱한 여행을 꿈꾸는 허니무너들을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허니문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도시여행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밴쿠버, 빅토리아, 휘슬러 지역이 중심으로 소개됐으며 실제 이 지역을 여행한 커플의 신혼여행기와 사진도 실려 있다.
커플들을 위한 숨겨진 명소, 추천 액티비티, 현지 맛집과 숍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BC주의 각종 재미난 탈거리와 같은 새로운 정보를 가이드북에 소개하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정보가 많아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이들뿐 아니라 좀더 새로운 캐나다 여행을 꿈꾸는 일반 자유여행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허니문 가이드북>은 여행사를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캐나다관광청으로 연락하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02-733-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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