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휴가를 위한 마지막 도피처
예년 같지 않은 동남아성 우기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여름이 저만치 달아나고 있다. 제대로 휴가를 맛보지 못했거나 늦은 피서로 의기소침해진 독자분들에게 ‘제주도 깜짝 할인 상품’은 어떨까. 국내 최남섬 마라도 탐방, 성읍민속마을의 빙떡 만들기, 조랑말 체험은 물론 해안선을 따라 일출봉까지 제주도의 한 단면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도 왕복 항공권만으로도 2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요즘, 반짝하며 떠오른 여행상품이라 더욱 반갑다.
상품가/출발일 | 22만9,000원(2인 1실)~/ 8월26일 1회 출발 |
판매여행사 | 롯데관광 1577-3700/ www.lottetours.com |
주요일정 | 1일 마라도 탐방 감귤농원 견학 외돌개-2일 조랑말체험 성읍 민속마을 해저탐험 종달리 해안도로-3일 자유 일정 |
교통편 | 대한항공 혹은 아시아나 이용. 오전 7시 전후 김포 출발/ 오후 1시 이전 제주 출발 예정 |
포함사항 | 왕복항공료, 호텔 2박, 조식 2회, 중식 2회, 입장료, 서귀포잠수함, 마라도·빙떡 체험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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