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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 있나요?] 언덕 위 작은 성 - 해발 600m에 자리한 청정 쉼터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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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00m에 자리한 청정 쉼터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언덕 위 작은 성’ 펜션은 지척에 ‘현대 성우리조트’를 두고 있는 유럽형 목조 펜션이다. 2006년 7월 해발 620m 산기슭 대지 위에 신축된 이래 여름과 겨울철 휴가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 특성상 물 좋고, 나무 많고, 자연 경관 또한 좋으며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한 주변 경관을 자랑한다.

3개의 객실을 갖춘 본동에는 각 객실마다 고급스럽고 아담한 실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알라딘(28평형), 아이린(24평형), 하나코(20평형)의 객실이 있으며, 별채형 2개는 각각 22평형 오로라와 자스민 객실이다. 이 두 개의 객실은 커플 룸으로 아름다운 연인들을 위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실내 분위기 또한 포근하다. 본동 아래에 위치한 40평형의 세미나실은 각종 단체모임 또는 단체 워크숍을 위한 장소로 대형 화이트보드, 노래방 기기 등이 구비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갈 곳 많은 주변 환경이 또 하나의 장점

객실마다 별도의 전용 데크과 의자, 테이블, 바비큐 전용 웨버그릴이 구비되어 있어 단독 공간으로 편안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체형 야외 바비큐 시설로 몽골텐트가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객실 앞 넓은 나무데크 사이로 우뚝 솟아 있는 소나무들은 건축시 그대로 보존시켜 운치를 더해 줄 것이다.

펜션에서 가장 가까운 ‘현대 성우리조트’를 비롯하여 둔내 자연휴양림, 청태산 자연휴양림, 허브나라, 강원참숯, 횡성온천, 주천강 자연휴양림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위치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609-5/ 033-345-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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