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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디스터비아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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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터비아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자책으로 문제아가 된 케일은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한 죄로 90일간의 가택 연금에 처한다. 발목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30미터, 겨우 100발자국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상황. 엄마에게 비디오 게임과 케이블 TV마저 빼앗기자 집은 감옥이 된다. 

감상포인트
가택연금으로 집에 갇힌 주인공이 한정된 공간에서 연쇄살인범과 맞서는 독특한 설정이 매력이다. 관음증, 10대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서스펜스, 반전 등 다양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이창> <유주얼 서스펙트> 
12세이상관람가/ 104분

내 생애 최악의 남자

10년 우정으로 함께해온 주연(염정아 분)과 성태(탁재훈 분). 친구들 중 유일하게 노처녀로 남은 주연은 술을 마시다, 2차를 부르짖고 성태와 술김에 대형 사고(?)를 저지른다. 떠밀리듯 결혼이 진행되고 신혼의 단꿈도 잠시, 결혼식 다음날 꿈에서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감상포인트
결혼 후 완벽한 이상형을 만난 커플의 이야기. 탁재훈의 첫 주연작으로 그의 코미디 연기가 유감없이 발휘된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염정아의 봉춤 장면과 신현준의 카메오 연기를 기대해 볼 것.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작업의 정석>
15세이상관람가/ 109분
 

사랑의 레시피

자신의 삶과 자신의 일터인 주방을 성공을 위한 자신만의 레시피로 가꿔가는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의 주방장 케이트. 그러나 삶도 요리도 즐거움을 추구하는 부주방장 닉과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함께 살게 된 조카 조이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흔들린다. 

감상포인트
<샤인> 스콧 힉스 감독이 연출한 로맨틱 코미디. <시카고>의 캐서린 제타 존스와 <미스 리틀 선샤인>의 아역배우 아비게일 브레슬린이 출연한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샤인>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전체관람가/ 104분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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