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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이코노미클래스에 ‘개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도입"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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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독일항공이 오는 11월, 겨울 운항 일정 시작과 함께 장거리 구간 이코노미클래스 승객들에게 개인 비디오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루프트한자는 지난 8월15일부터 항공기 2대를 대상으로 시범운항을 실시 중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디트로이트, 휴스턴, 토론토로 출발하는 승객들은 시범운항 기간 동안 터치스크린 및 조정 패널을 이용한 두 가지 방식으로 프로그램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 메뉴 기능은 9가지 언어(한국어,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중국어)로 서비스된다. 

또한 시범 운항 기간 동안, 직원들이 기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결과는 검토 후에 최종적으로 개인 스크린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반영될 예정이다. 시범운항 기간 종료 후, 새 단장을 한 루프트한자 이코노미클래스의 첫 번째 항공편은 올 11월 중,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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