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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한국을 좀더 가까이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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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와 국제결혼으로 이주한 여성 가족을 초대하는 나눔의 행사가 실시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9월부터 국내 전 지역에서 선발된 750여명을 대상으로 18차례에 걸쳐 1박2일이나 2박3일 일정으로 제주와 강원 등지에서 복지관광 차원의 전국 나들이 행사를 각종 이벤트와 함께 펼친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와 국제결혼으로 국내 정착을 위해 애쓰는 이주여성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국민관광 복지실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전국 외국인 근로자와 국제결혼 이주여성 관련기관 참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지원하고 있는 ‘2007 취약계층 복지관광’은 지난 7월까지 전체 행사의 60%인 1480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외국인 근로자 및 국제결혼이주여행과 병행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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