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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추절 맞아 ‘축제의 장’"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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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중추절을 맞아 오는 9월23일부터 10월7일까지 ‘중추절 등불 카니발’, ‘중국 예술 퍼레이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홍콩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중추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홍콩국제공항, 로우역, 홍콩관광진흥청 안내센터를 장식하고, 홍콩의 주요 호텔들은 로비와 입구를 1.2m 높이의 등으로 장식한다.  

‘중추절 등불 카니발’은 9월22일 퉁청만퉁 로드 공원에서, 23일 타이포 워터프론트 공원(Tai Po Waterfront Park)에서, 24일 침사추이 홍콩문화센터(HK Cultural Centre Piazza)에서, 25일 코즈웨이베이 빅토리아 공원(Victoria Park Causeway Bay)에서 열릴 예정이다. 

9월24일부터 26일까지는 코즈웨이베이 타이항(Tai Hung)에서 ‘파이어 드래곤 댄스(Fire Dragon Dance)’가 진행되며, 향으로 제작한 67m의 거대한 용도 준비된다.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는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일 기념으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쇼에 불꽃놀이를 더해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일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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