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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땡처리 ‘1만원부터!’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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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투어 관계자는 “경매를 통해 최저가 중 최저가로 항공티켓을 구입하는 부분에 낙찰의 묘미까지 더해져 일반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최종 낙찰자와 연락이 안 되거나 구매의사가 없을 경우 하위 입찰자에게 낙찰 기회가 부여된다.
지난 달 24일 베이징 왕복항공권이 5만5,000원에 낙찰됐으며, 이어서 28일 방콕 왕복항공권 2매가 각각 6만1,000원에 낙찰됐다. 업투어는 땡처리 사이트를 이용해 판매의뢰가 들어온 좌석을 선별, 지속적으로 경매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허위입찰고객을 최소화하기 위해 낙찰 후 구매 거부시 일정기간 경매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02-77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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