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으로 떠나는 치유의 여행
홍도와 함평은 함께했을 때야 더 아름다운 화음을 내는 고장이다. 이 둘을 엮어 만든 1박 2일짜리 상품은 해변가와 해수찜에서 심신을 치유받기 때문에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으로도 좋다. 용산에서 빠른 KTX를 타고 목포에 도착한 뒤, 다시 여객선을 타고 홍도로 떠난다. 2시간 정도 한가로이 바다 정취를 만끽 한 뒤, 맛있는 식사와 함께 첫날 여정을 푼다. 이튿날, 홍도 10경을 유람선으로 관람한 뒤 나비의 고장 함평에 들른다. 신경통에 특효인 함평해수약찜을 받으며 고단한 심신을 달랜다. 일정도 참으로 여유로워 ‘쉬엄쉬엄’ 돌아보기 편하다.
상품가/출발일 | 성인 22만5,000원 |
판매여행사 | 솔항공여행사 02-2279-5959/ www.soltour.co.kr |
주요일정 | 1일 목포 도착 -홍도 이동-해변 자유시간(해변가, 풍란전시장)-홍도 10경 유람선 관광-목포 이동 뒤 함평 도착-함평해수약찜 |
교통편 | KTX, 전용차량 이용/ 오전 8시 용산역 출발 |
포함사항 | KTX, 전용차량, 숙박, 승선료, 입장료, 식사(3식), 여행자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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