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노닐던 신비로운 섬을 찾아
가을이 되면서 부쩍 ‘여행’이란 단어가 입 안을 맴돈다. 지난 여름 북적이는 인파에 지쳤다면, 가뿐히 떠날 수 있는 나들이를 꿈꾼다면, ‘선유도’는 어떨까. 신선들이 노니는 아름다운 섬으로 유람선을 타고 떠나 보자.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비안도 등 수없이 펼쳐지는 유인도와 무인도를 감상하면 시원한 강바람에 마음까지 트인다. 선유도에 도착해 각자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선유도해수욕장을 거닐거나 자전거를 빌려 하이킹을 즐겨 보는 것도 좋다.
상품가/출발일 | 성인·어린이 3만9,000원/ 9월 15, 16, 22, 23, 29, 30일 |
판매여행사 | 산바다여행 02-739-4600/ www.mstour.net |
주요일정 | 유람선 승선 후 선유도로 출발-고군산군도 해상일주-선유도 도착 뒤 산책 및 자전거 하이킹 자유일정 |
교통편 | 전용차량/ 오전 7시30분 광화문, 오전 8시 교대 출발 |
포함사항 | 왕복 교통비, 여객선 이용료, 가이드, 여행자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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