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이 지난 8월17일부터 21일까지 MBC 프로그램 <찾아라 맛있는 TV> 사이판 촬영을 협찬했다.
<찾아라 맛있는 TV> 팀은 총 3일에 걸쳐 마나가하 섬에서 스노클링, 트롤링 낚시, 원주민 체험 및 야생 농장 체험, 원주민과의 해변 바비큐 파티 및 댄스타임, 코코넛 크랩 맛보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촬영했다. 특히 트롤링 낚시 중 상어를 잡았다는 후문이 전해져 방송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사이판의 이국적인 문화, 음식뿐만 아니라 에메랄드 빛 바다까지 화면에 담아 여름휴가를 못 간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찾아라 맛있는 TV> 사이판 편은 9월15일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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