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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에게 물어 보세요!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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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가 9월부터 뉴욕 최초 관광객 환영 캠페인 ‘뉴요커에게 물어 보세요!((Just Ask the Locals)’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 방문객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뉴욕 여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JFK국제공항 내 1,300억원을 투자해 신축한 프리미엄급 아메리칸항공 터미널 곳곳에 ‘뉴요커에게 물어 보세요!’ 캠페인 광고를 대대적으로 게시하며, 뉴욕시에 거주하는 유명인들이 자신의 단골가게와 추천 관광법 등을 전화와 광고 포스터,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한다. 영화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줄리안 무어 등이 들려주는 뉴욕 소개를 들으려면 미국 국번과 함께 311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또 뉴욕 주민 50명으로 구성된 거리홍보팀도 뉴욕시 곳곳에서 관광팁 카드를 배포하고, 간단한 질문에 답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컬러풀한 지도와 뉴욕에서 꼭 해야 하는 10가지를 소개하는 카드 등 뉴욕시를 탐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가 추가로 제공된다. 더불어, 뉴욕시 전체 150개 버스 정류장과 맨해튼 내 200개 가로등에는 ‘뉴요커에게 물어 보세요!’ 홍보자료가 게시되며, 뉴욕 택시 400여대는 30초짜리 캠페인 비디오를 차 안에서 방영한다. www.nycvis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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