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축제로 유명한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국내에서 즐긴다. 밀레니엄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10월 한 달 간 ‘오랑제리 옥토버페스트’를 운영한다. 독일 축제 분위기를 전하는 파란색 물결과 더불어 수제 소시지와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 뷔페식 외에 해당 기간 동안 ‘독일식 수제 소시지’ ‘사우어 크라우트’ ‘독일식 감자 샐러드’ ‘독일식 소시지 샐러드’ ‘독일식 프레첼’ 등도 새롭게 제공된다. 

식사비에 1만2,000원을 추가하면 시원한 생맥주, 와인, 소프트드링크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각각 점심 뷔페는 4만5,000원, 저녁 뷔페는 4만8,000원이다. 한편, 영국풍바 오크 룸에서도 10월 한 달 동안 저녁 6시부터 8시 반까지 옥토버페스트 해피아워(3만1,000원)을 운영한다. 02-317-3143/3145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