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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 있나요?] 그림같은 별장펜션 - 별장에서 즐기는 호화로운 한때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10.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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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에서 즐기는 호화로운 한때

서울에서 40분 거리. 남한강의 정취를 느끼기도 전에 도착해 버리는 ‘그림같은 별장’은 가족 룸과 단체 룸을 각각 하나씩 갖고 있는 별장형 펜션이다. 카펫처럼 깔려 있는 잔디밭, 테라스 앞으로 펼쳐진 논과 멀리 보이는 남한강의 반짝이는 강물이 가히 아름다운 곳이다.

단체 객실에는 실내와 연결된 데크에 야외 파라솔과 수영장이 설치돼 있어서 언제든지 실내 같은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펜션 공터에는 족구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단체와 가족을 위한 편리한 구성

2층 규모의 별채는 80평 단체 룸으로, 정갈하게 다듬어진 잔디밭을 끼고 있다. 펜션 입구 오른편 건물은 펜션지기가 거주하는 공간이며, 단체 룸과 가족 룸은 각각 다른 동으로 분리돼 있다. 단체 객실이 앞에 자리하고 안쪽으로 가족 룸이 있는 별채가 있다.

단체 룸은 4개의 객실과 3개의 욕실 그리고 넓은 거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20명 이상이 한자리에 앉아서 세미나를 할 수 있도록 커다란 테이블과 의자, 스크린, 입체 음향 시설의 DVD플레이어, 빔 프로젝터까지 마련되어 있다. 1층 거실은 홈 바 형식의 입식 주방과 하나로 연결된 공간이다. 여기에 침실 룸, 오디오가 있어 음악실로 쓸 수 있는 온돌방 하나, 두 개의 욕실까지 워크숍을 비롯한 단체모임에 적격인 공간. 2층 또한 넓은 소파가 있는 거실, 두 개의 객실과 하나의 욕실이 딸려 있어 인원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족 룸은 복층 구조로, 온돌방, 거실, 욕실, 주방이 있는 1층과 넓은 온돌방 구실을 하는 다락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나무 데크까지 포함하면 한 가족이 사용하기에 매우 여유롭다. 논과 남한강을 바라보며 데크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거나 동그란 창이 뚫려 있는 다락방을 아이들에게 내어주어도 좋다. 경기 양평군 양서군 복포리


 자료제공|저스트고 펜션 www.justgo365.com/1544-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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