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가 오는 11월 초까지 진행 된다. 어촌을 체험함은 물론, 참가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들과 조개잡기를 비롯한 갯벌체험, 어선을 타고 나가 즐기는 정치망 조업 체험, 백사장에서 즐기는 후릿그물 체험과 모래조각, 전통어법인 독살, 개막이 등을 함께 한다. 또한 미역, 다시마 따기와 말리기, 유람선 승선 등도 참여 가능하며, 어촌민속전시관, 수산과학원, 종묘배양장 등도 방문해 볼 수 있다. 가을 전어를 비롯한 풍성한 먹거리도 기다리고 있다. 뻘에서 올라오는 낚지, 남해안의 갈치, 서해안 조기도 살이 통통하게 올라와 밥상을 푸짐하게 한다. ‘바다여행(www.seantour.com)’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신청을 하거나, 한국어촌어항협회(02-3673-2853~4)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일반 5만6,000원, 만 7세 미만 아동은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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