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이 무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홍콩관광청은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타이치 강습, 덕링 탑승을 비롯해 중국의학교실, 중국다과교실, 건축물 투어, 풍수 강연, 광동오페라 감상교실, 홍콩이야기 전시가이드 투어 등을 진행한다.
타이치 강습은 홍콩예술박물관 앞 조각코트에서 매주 월·수·목·금요일 오전 8시~9시까지, 홍콩 섬 빅토리아피크타워 스카이 테라스에서 오전 9시~10시까지 진행되며, 덕링 탑승은 목·토요일 구룡반도·침사추이 페리피어와 홍콩 섬 센트럴피어에서 체험할 수 있다. 다과교실은 침사추이 유니온 맨션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1시15분, 오후 3시~4시15분까지, 홍콩이야기 전시가이드 투어는 홍콩역사박물관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 오후 2시30분~4시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