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정독도서관 앞마당 흰 매화봉우리

2009-04-17     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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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은 ‘4월은 잔인한 달’이라 노래했지만, 최근 날씨를 보면 4월이야말로 진정한‘봄’이다. 한창 반복되던 이상기온으로 이르게 꽃이 피고 지고,새순이 나기를 반복했다. 움츠린 나무들이 한꺼번에 잎망울을 터트리는 모습은, 매년 봄마다 반복되지만 늘 새로운 감격으로 다가온다. 정독도서관 앞마당에 때늦게 핀 흰 매화봉우리도, 봄날에 묻혀 제철인 양 자연스럽다. 

글·사진┃오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