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aign 여행으로 희망을 나눕니다] 길을 묻는 지구별 여행자

2012-12-26     트래비

*트래비와 하나투어는 공동캠페인을 통해 꿈과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길을 묻는 지구별 여행자

진숙이는 고고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성인이 되면 곧바로 자립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꿈을 잠시 접었습니다.
대통령이 꿈인 기업이는 여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오고 있습니다.
중국 난창南昌에서 세상은 넓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느낀
시골소녀 나영이에게도 이제는 꿈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삼청산, 수천개의 계단을 오르며
희망여행 <지구별여행학교>에 참가한 친구들이 꺼낸 조각보 같은 이야기들.
정상에서 외친 꿈이 작은 별이 되어 하늘 위로 비상하는 모습을
우리 모두는 숨죽이며 함께 보았습니다.
숨을 헐떡거리면서도 끝내 삼청산 정상까지 오른 친구들의 심지는
생각보다 깊고 단단했습니다.  
넓은 세상을 경험할 기회가 부족했던 친구들은 희망여행을 통해
이제 서로가 서로의 꿈이 되어 그것을 소중히 지켜 나갈 것입니다.

에디터  트래비   글·그림  손고은 

중국 난창 희망여행 <지구별여행학교>
2012년 11월22일부터 27일까지 4박6일간 중국 난창에서 진행된 이번 여행은 하나투어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하나로 그룹홈Group home에서 생활하는 34명의 고등학생들과 함께했다. 그룹홈은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아동, 청소년, 노인들을 각각 소수의 그룹으로 묶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공동생활 가정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