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aign 여행으로 희망을 나눕니다] 여행이 남긴'좋아요’

2013-08-29     트래비



▲악의 무리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또봇 캐릭터에 한참 빠진 다섯 살 아들과 함께 참가한 희망여행. 혼자서 감당하기엔 힘에 부치는 상황에 종종 맞닥뜨리기도 했지만, 더불어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우리’의 힘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줄도 아는 여유가 생긴 제 자신을 보며 스스로 대견해하기도 했답니다. 또봇처럼 용기 있는 가족이 될래요.
또봇가족


▲6살, 18살, 20살 세 아들과 함께 출발한 우리 가족은 희망여행에서 지금까지 저축해 두었던 ‘좋아’를 다 쓰고 왔어요. “우리 정말 가는 거야? 좋다!”, 일정 내내 “꿈같다 그렇지? 너무 좋아”, “먹어 봐, 맛 좋아”라며 연신 탄성을 질렀다죠. 돌아올 때는 꿈 씨앗을 가슴에 꼬옥 담아 왔어요. 희망 열매를 맺기 위해 매일 사랑의 물을 주며 키우고 있어요. 탐스런 열매 맺는 날 나누어 드릴게요.
늦둥이가족


▲삶이 힘들지만 곁에 가족이 있어 든든한, 그래서 우리는 ‘힘든가족’ 입니다. 얼마 전 폐암수술 후 회복 중인 어머니까지 동행하게 된 푸껫에서의 5일. 각자의 아픔을 토해내고 서로 토닥이고 껴안아 주며 나의 아픔만이 아닌 다른 가족의 아픔을 함께 보듬어 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면 진심으로 외칠 수 있을 것 같아요. 행복하다. 행복하다! 힘든가족

에디터  트래비   글 하나투어   그림  강선희 여행웹툰작가 http://blog.naver.com/anger25

희망여행 ‘가족愛 재발견’은 하나투어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여행 프로젝트 중 하나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 간의 유대가 결여된 저소득층 가족에게 여행을 지원함으로써 가족애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3년 6월28일부터 7월2일까지 비즈니스에어 협찬으로 태국 푸껫에서 진행된 이번 희망여행에는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효자동, 평창동의 한부모가족 9세대가 함께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