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AIGN 여행으로 희망을 나눕니다] 서로 보듬는 여행

2014-05-26     트래비
따사로운 햇살을 품은 싱그러운 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선수들과 
애민원 친구들과의 어색했던 첫 만남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우리의 여행지 중국 장시성江西省 난창南昌.
모처럼의 여행에 들뜬 친구들의 마음을 몰라주는지 
하늘에서는 비가 계속 내렸지만
비를 맞으면서도 중국의 문화를 느끼려는
친구들의 모습이 그저 대견해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아찔한 고공잔도高空?道를 지닌 황산과 삼청산을 트레킹하며
온전하지 않은 몸으로 긴 시간의 산행을 성공적으로 완주한 희찬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여행의 끝에선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게 된 선웅이까지…. 
길 위에서 함께하는 동안 
누군가는 손을 잡아 주고 또 누군가는 웃음을 보여 주며
그렇게 우리는 어느새 서로 보듬는 법을 배워 가고 있었습니다. 
 
지구별 여행학교는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외 아동청소년들이 국내외 여행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꿈을 새롭게 그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4월18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난창에서 진행된 이번 희망여행에는 한국여자농구연맹 선수들과 사회복지기관 애민원 소속 청소년 등 20여 명이 함께해 중국 문화체험을 함께했다. 

글 WKBL 운영관리팀 김희나 대리   사진제공 하나투어
 
 

중국 AAAA급 관광지로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될 만큼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거북이 모양의 귀봉龜峰과 귀봉으로 오르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