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구원 투수로 오승환

2017-05-01     손고은
 
-홍보대사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선수 위촉…6월 인천-애틀랜타 신규 취항 홍보 기대 

델타항공이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오승환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델타항공은 미국 전역을 돌며 공식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오승환 선수의 미국 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여행객에게 깊이 있는 미국 문화를 더욱 진솔하게 전달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승환 선수는 앞으로 1년 간 델타항공의 브랜드 광고물을 비롯해 포스터 및 브로슈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델타항공의 미국 행 노선 활성화 및 프리미엄 서비스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에서도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비네이 듀베 델타항공 아시아 태평양 수석부사장은 “오승환 선수와 함께 델타항공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편의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오승환 선수의 합류로 오는 6월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는 인천-애틀랜타 노선은 물론 미국 내 220개 이상의 도시로 연결하는 델타항공의 다양한 노선망을 홍보하는 데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델타항공은 현재 인천발 시애틀 및 디트로이트 행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인천-애틀랜타 노선에도 신규 취항한다. 이번 인천-애틀랜타 노선 확충으로 델타항공은 디트로이트, 시애틀, 애틀랜타 등 미국 3개 도시를 동시에 취항하는 유일한 미국 항공사가 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