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워 입증한 호텔신라

2017-06-22     트래비
 
-5월 BSP 162억원 기록…11위 올라, 10위권 진입 ‘초읽기’

삼성의 저력은 만만치가 않았다. 5월부터 삼성전자의 상용 물량을 발권하기 시작한 호텔신라가 162억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BSP 실적 11위로 올라섰다. 호텔신라가 삼성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0위권 진입도 시간문제로 볼 수 있다. 호텔신라는 본격적으로 삼성의 발권을 시작한 첫달인 5월 실적에서 181억원을 기록한 10위 참좋은여행을 19억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반면에 세중은 210억원으로 4월에 비해 43.1%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4월 실적 기준으로 5위였던 순위도 8위로 밀려났다.    

5월 전체 BSP 실적은 8,487억원으로 4월보다 2.7% 줄었다. 5월 출발이 아니라 발권된 실적을 집계하는 만큼 연휴 물량은 이미 반영이 된 탓이다. 반면에 작년 5월보다는 3.5% 늘어나며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했다. 10위권 여행사의 실적이 4월에 비해 4% 줄어든 가운데 하나투어(1.4%)와 온라인투어(6.4%), 클럽로뎀은 상승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럽로뎀은 16.9%나 상승했다. 전년 5월 실적과 비교할 때는 타이드스퀘어(91.3%)와 노랑풍선(50.7%)의 상승이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