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유럽 여행, 편안한 호텔을 찾는다면?

2018-06-18     노중훈

유레일패스를 끊고 유럽의 네 도시를 돌아다녔다. 
스위스의 루체른과 루가노,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피렌체. 
기차 여행은 수월하고 안락했으며,
차창 밖으로 상영된 풍광은 다채롭고 아름다웠다. 
유일한 아쉬움은 각 도시에 할애된 시간이 짧았다는 것. 
짧아서 더 애착이 갔던 유럽 중부와 남부의 봄.
그리고 여행지에서 만난 편안한 호텔 4곳!

 

●Luzern  Hotel Anker 
2016년 재개장한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다. 바도 이용해 볼 만하다. 네 도시에서 이용한 숙소 가운데 제일 흡족했던 곳. 루체른역에서 도보로 6~7분이면 도착한다.  www.hotel-restaurant-anker.ch

●Lugano  Hotel City Lugano 
2014년 문을 연 호텔로, 루가노 기차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떨어져 있다. 도시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어지간한 곳은 걸어서 다닐 수 있다. 객실 내 미니바 무료. 
 www.hotelcitylugano.ch

●Milano  Hotel Manin 
1904년부터 콜롬보 가족이 소유 및 운영을 해 오고 있는 호텔. 밀라노에서 두 번째로 큰 공원인 인드로 몬타넬리 바로 옆에 있다. 쇼핑가 몬테 나폴레오네로부터는 600m 거리에 있다.  www.hotelmanin.it

●Firenze  Hotel Glance 
피렌체 중심부에 위치하며, 재작년 리모델링을 마쳤다. 호텔에서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과 베키오 다리까지는 각각 5분, 10분이 걸린다. 수영장이 있는 옥상의 전망이 빼어나다.  www.glancehotelflorence.com


취재협조 루체른관광청 www.luzern.com, 루가노관광청 www.luganoregion.com, 이탈리아관광청 www.italia.it, 밀라노관광청 www.comune.milano.it, 토스카나주관광청 www.visittuscany.com / www.toscanapromozione.it, 피렌체관광청 www.firenzeturismo.it, 피렌체컨벤션뷰로 www.destinationflorence.com, 유레일 한국 홍보 사무소 www.eurail.com

글·사진 노중훈  에디터 천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