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안압지 서라벌 달빛 산책

2007-01-08     트래비



안압지, 서라벌 달빛 산책

신라 30대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기념해 건설한 인공연못 월지(지금의 안압지)는 고구려인의 성벽 쌓는 기술과 백제인의 화려한 미술과 신라인의 과학 지식 등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다. 1,000여 년이 넘은 건축물인데, 지금까지도 그 아름다움과 견고함, 그리고 기능성에 감탄하게 된다. 최근에는 야간 조명을 설치해 이집트 피라미드의 ‘빛과 소리의 쇼’나, 캐나다 부차드가든의 ‘크리스마스트리’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하며 낮과는 또 다른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연인과 낭만적인 이벤트를 고민 중이라면, 이성보다 감성이 강해지는 달빛 아래 안압지 산책을 나서 보자.

글+사진=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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