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행시장은 바쁘게 돌아갔다. 인천공항 총여객수가 5,50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80%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노선이 빠르게 확대된 일본은 여객수 1,350만명을 기록하며 전체 국제여객 수송실적 성장을 견인했다.●아시아 | 일본 홀로 1,000만 여객 돌파한국공항공사가 발표한 2023년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기점 인기 목적지 톱5는 일본, 베트남, 미국, 중국, 태국이다. 일본 노선은 연간 공급좌석은 1,547만1,196석에 수송 여객수 1,350만1,208명을 기록하며 탑승률 86.9%를
2024.04.2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