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섬 보홀, 아늑한 오두막 같은 리조트섬의 나라 필리핀에서 팡라오는 고기잡이로 유명한 곳으로, 이름의 유래도 이와 같다. 수도 마닐라를 거쳐 보홀섬에서 팡라오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가 놓여 있어, 섬 특유의 한적함을 갖췄으면서도 이동은 자유롭다.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설계된 팡라오 리조트의 코티지 시설은 최고급 리조트로 손색이 없다. 한편 팡라오는 세계적인 스쿠버 다이빙 지역으로 선사시대의 바닷속 지형과 아름다운 물고기, 산호초, 수중 식물군이 수중궁궐을 이루고 있다. 카약이나 보트를 타고 섬 주변을 돌 수도 있고 해안
바다 속 크리스마스 구경하실래요? 코엑스 아쿠아리움 바다 속 크리스마스 풍경이 궁금하다면 이 겨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가보자.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초대형 수조 ‘오션 킹덤’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바다거북이네 물속 크리스마스’ 방을 꾸며 놓았다. 바다거북이네 크리스마스 방은 귀여운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을 담을 앙증맞은 양말, 초대형 선물상자들은 기본이고, 수중 벽난로까지 갖춰 놓고 있어 크리스마스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안성맞춤이다.이와 함께 오션 킹덤과 해저 터널에서는 마술사들이 나타나 신기한 마술을 선보이는 수중
"진정한 허니문은 맘껏 쉬어야 한다 인적 드문 곳에서 한적한 허니문을 꿈꾼다면 미지의 섬 ‘르당’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르당 섬은 말레이시아 동부 해안에 자리한 원시의 섬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코타키나발루나 페낭, 랑카위 등지는 어느 정도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르당 섬은 휴양지로서 알려지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이 지역은 아직까지 생소한 곳이다. 이곳에는 버자야 비치 리조트, 라구나 아일랜드, 코랄 아일랜드 등의 대형 리조트 10여 개가 조성돼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의 휴식처로 이용
원하는 모든 걸 누려라!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열대우림이 있는 자연의 도시 케언스에서 최고의 휴양을 즐긴다.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며 신비로운 열대 산호초 탐험에 나서고 쿠란다 열차와 스카이레일을 타고 열대우림을 체험한다. 또한, ‘레포츠의 천국’이란 명성답게 열기구,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래프팅 등 모든 레포츠를 최고 수준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하루쯤은 여유를 갖고 에스플러네이드 라군과 나이트마켓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
ⓒ트래비 - 바로 그 꾸따 해변가 발리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인 꾸따 지역은 발리 여행의 핵심지라 할 수 있다. 늘 사람들로 붐비는 이곳은 수많은 호텔과 레스토랑, 바, 숍, 백화점, 마사지 센터 등이 밀집해 있어 1년 365일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더구나 꾸따 해변은 세계적인 서핑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인도양에서부터 끊임없이 밀어닥치는 파도가 1년 내내 서핑을 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 건기인 5~10월 기간이 서핑을 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다. 특히 꾸따 해변은 파도가 크고 넓은
오사카에서 남쪽으로 뻗은 일본에서 가장 큰 반도인 기인반도에 위치한 와카야마. 겨울에도 눈이 오지 않고 온화한 와카야마는 귤이 유명해 제주도를 연상시킨다. 1,000년이 넘게 명성을 이어 온 시라하마 온천과 더불어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해안 풍광 일본 최대 다랑어 어항에서 맛보는 신선한 바다 등 감출 수 없는 매력이 여행의 묘미를 돋운다. 시라하마 온천 ㅣ 붉은 일출에 잠에서 깬다 “꿈이었을까. 호텔 방에서 이처럼 장대한 일출을 맞을 줄이야” 붉은 기운이 방 안 깊숙이 스며들며 잠을 깨운다. 호텔 베란다로 나가니 황홀하게 물든 절
"‘일곱 빛깔 바다’에서 누리는 휴식필리핀에서도 아름다운 해변으로 잘 알려진 세부의 매력을 속속 체험하는 여행. 숙소인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는 현대식 건물과 아름다운 전용 해변이 조화를 이루는 특급호텔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배가시킨다. 시푸드, 이탈리안, 차이니즈, 민속공연과 함께하는 비비큐 그릴 바 등 다양한 테마의 레스토랑은 미식여행에도 한몫할 듯.세부 여행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단연 다채로운 해양관광이다. 약 90달러 상당의 아일랜드 호핑투어가 포함돼 있어 바다여행의 재미를 더욱 쏠쏠하게 해준다.
수능이라는 무거운 짐을 벗어던진 직후지만, 이제는 곧이어 닥쳐 올 진로 결정 및 길게는 미래 준비에 대한 걱정 등등, 새로운 고민으로 힘겨운 수험생들. 하지만 ‘인생’이라는 것이 원래 걱정하려고 작정하면 한도 끝도 없는 법이다. 오랜 수험생활의 터널을 지나 모처럼 꿀맛 같은 해방감을 느끼게 된 요즈음, 이 같은 황금 기회를 놓쳐 버린다면 어찌 아니 후회할쏘냐? 게다가 지금은 비단 수험 생활에서의 해방뿐 아니라 ‘청소년’ 신분에서 벗어나 ‘성인’의 기로에 서게 된, 인생의 ‘터닝 포인트’의 중차대한 시기. 여행은 비교적 짧은 기간 동
하늘엔 진짜 별, 땅에는 반딧불 별 ‘반딧불 투어’ⓒ트래비 “꼬창이 정말 맑고 깨끗한 곳이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순간은 바로 밤하늘을 바라볼 때다. 어둠이 내린 밤, 나무 배를 타고 유유자적하게 강을 지나며 밤하늘을 바라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검은 하늘 촘촘히 박혀 있는 별들이 어찌나 영롱한 빛을 발하는지…. 그 아름다운 광경에 취하다 보면 고개 아픈지도 모르고 하늘만, 하늘만 쳐다보게 된다. 꼬창은 인구 밀도는 서울에 비해 턱없이 낮을지 모르지만, 별들의 밀도만은 서울과 감히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서울에서
"대자연 속으로 ‘풍덩’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열대우림이 있는 자연의 도시 케언스에서 최고의 휴양을 즐긴다.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며 신비로운 열대 산호초 탐험에 나서고 쿠란다 열차와 스카이레일을 타고 열대우림을 체험한다. 또한, ‘레포츠의 천국’이란 명성답게 열기구,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래프팅 등 모든 레포츠를 최고 수준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하루쯤은 여유를 갖고 에스플러네이드 라군과 나이트마켓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
유럽은 여름, 겨울을 망라하고 늘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배낭여행지다.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제 맛이 있는 곳이 유럽이라지만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과 달리 겨울 유럽여행은 왠지 조금 더 신경이 쓰인다. 블루여행사 유럽 배낭팀의 최윤준 팀장은 겨울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에게 ‘호텔팩 릴랙스 22일’을 추천한다. 그는 “유럽 여행자들은 일반적으로 3주 일정을 가장 선호하는데, 보통 3주 배낭여행 프로그램은 많은 국가와 도시를 욕심내다 보니까 일정이 아주 빡빡하고 야간 이동, 주간 이동이 많고 심지어 야간열차를 두
"무지개 끝에 있는 섬, 팔라우 무지개의 끝에 있고 서쪽으로 필리핀, 남쪽으로는 인도네시아와 마주하는 북태평양의 작은 섬 팔라우. 이곳은 ‘바다를 즐기고 바다를 체험’하기에 최적의 여행지이다. 따라서 휴양 여행에서 ‘리조트’에서의 휴식만을 고집하는 여행자보다는 바다를 활용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여행자에게 보다 적합한 상품이다. 팔라우의 바다는 락 아일랜드가 중심이다. 파란 바다 위에 떠 있는 크고 작은 200여 개의 섬들이 장관을 연출하는 락 아일랜드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천국이다. 특히 팔라우의 스노클링은 다른 지역에서 스쿠
영국 런던블레이크모어 호텔(Blakemore Hotel)★★★요금(1박 기준): 싱글룸 94유로부터, 더블룸 120유로부터(11월30일까지) 세금 및 봉사료 포함특징: 베이스워터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주변에 하이드 파크와 켄싱턴 가든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1900년 건축됐으며 1999년 현대적인 시설로 새단장을 마쳤다. 164개의 객실에는 TV, 라디오, 커피메이커 등이 갖추어져 있고 호텔 내에는 라운지, 레스토랑, 바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애완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위치: 하이드파크 부근/ 30 Leinster Gar
ⓒ트래비 “안녕하세요! 우리는 ‘팔라우 홍보 게릴라’입니다!” 하나투어 팔라우 홍보 게릴라가 드디어 팔라우에 떴다.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팔라우 무료 여행의 기회를 거머쥔 행운의 4쌍은 보무도 당당하게 팔라우에 입성했다. 엄마와 딸, 연인, 직장동료, 부부, 이렇게 4개 테마에서 뽑힌 팔라우 홍보 게릴라 4쌍은 꿈에 그리던 여행지, 팔라우를 여행하고 직접 팔라우를 홍보한다는 생각에 마냥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신혼여행을 못 간 어머니를 위해 팔라우 여행 이벤트에 응모했다는 맘 착한 모녀 팀, ‘찐~한’ 사랑으로 팔라우 바다를
세계 3대 해변으로 꼽히는 ‘화이트 비치(White Beach)’를 품고 있는 보라카이 섬은 필리핀 내에서도 손꼽히는 휴양 섬 가운데 하나이다. 에머랄드 빛 바다는 시시각각 그 빛을 달리하고, 끝없이 펼쳐진 순백색 비치는 환상 속 세계를 펼쳐 내보인다. 비치 주변에 우거져 있는 야자수와 새파란 돛을 달고 바다 위를 떠 가는 배, 끊임없이 밀려드는 맑은 파도가 이곳이 파라다이스임을 말해 주는 듯하다. info 마닐라에서 1시간 가량 경비행기를 타고 까띠끌란 공항에서 내린다. 선착장까지 이동한 후, 방카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갈 수
홍콩은 관광, 세부에서는 망중한필리핀 세부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한 바닷물로 인해 이미 한국에서는 이름난 허니문 여행지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세부 힐튼 리조트는 객실의 80% 이상이 오션뷰로 이뤄져 있어 아름다운 세부의 바닷가를 감상하기에 손색이 없다. 또 이 상품은 홍콩 1박이 포함돼 있어 홍콩 디즈니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쇼핑과 미식까지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가로운 섬, 신비로운 바다 섬의 나라 필리핀에서 팡라오는 고기잡이로 유명한 곳으로, 이름의 유래도 이와 같다. 수도 마닐라를 거쳐 보홀섬에서 팡라오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가 놓여 있어, 섬 특유의 한적함을 갖췄으면서도 이동은 자유롭다.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설계된 팡라오 리조트의 코티지 시설은 최고급 리조트로 손색이 없다. 한편 팡라오는 세계적인 스쿠버 다이빙 지역으로 선사시대의 바닷속 지형과 아름다운 물고기, 산호초, 수중 식물군이 수중궁궐을 이루고 있다. 카약이나 보트를 타고 섬 주변을 돌 수도 있고 해안가에서 비치
-스쿠바챔프, 수중 결혼식 프로그램 운영 레포츠 전문 업체 스쿠바챔프(www.scubachamp.co.kr)는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수중 결혼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중 결혼식(체험 다이빙)’은 보라카이의 유명한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에 마련된 결혼식 시설을 이용해 바다 속에서 예식을 올리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이색 프로그램이다.약 1시간 30분~2시간 동안 아치형 터널 입장, 돌고래 단상 성혼 선언, 전통 폐백, 상어·거북이 구조물로 신혼 여행 출발 등의 순서로 수중 결혼식이 진행된다. 체험 다이빙 교육
싱가포르에서 즐기는 도심속 허니문!마천루 속 허니문이 웬말인가 의아하다면 이 상품에 주목해 보자. 싱가포르에서도 다양한 테마의 허니문이 가능하다는 사실. 다른 지역에 비해 값이 저렴한 다양한 인터내셔널 브랜드와 기념품을 쇼핑할 수 있고 센토사, 주롱새공원, 싱가포르 동물원, 보타닉 가든 등의 관광지, 테마파크와 더불어 차이나타운, 리틀 인디아, 아랍 스트리트 등의 문화의 거리 등을 하루 정도 넉넉히 잡고 여행해 보는 것도 좋다. 그게 아니면 센토사 리조트와 스파 보타니카 등에서 늘어지게 게으름을 만끽해 보는 것도 허니문의 단꿈을 즐
빨간 볼을 가진 해맑은 소녀가 등장하는 를 보면서 스위스를 꿈꿔 본 적이 있는가? ‘영세중립국’으로 널리 알려진 스위스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프랑스어권, 독일어권, 이탈리아어권, 로망슈어권으로 구성된 스위스는 각기 다른 민족과 문화와 언어가 만나 하나의 나라를 이루고 있다. 가볼 곳도, 볼 것도 너무나 많은 스위스에서 가 가장 먼저 도시탐험의 대상으로 선택한 곳은 제네바.국제기구의 본거지이자 아름다운 산과 호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제네바는 스위스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