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러빙(Well-Loving) 싱가포르! 마천루 속 허니문이 웬 말인가 의아하다면 이 상품에 주목해 보자. 싱가포르에서도 다양한 테마의 허니문이 가능하다는 사실. 다른 지역에 비해 값이 저렴한 다양한 인터내셔널 브랜드와 기념품을 쇼핑할 수 있고 센토사, 주롱새공원, 싱가포르 동물원, 보타닉 가든 등의 관광지, 테마파크와 더불어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 아랍스트리트 등의 문화의 거리를 하루 정도 넉넉히 잡고 여행해 보는 것도 좋다. 그게 아니면 센토사 리조트와 스파 보타니카 등에서 늘어지게 게으름을 만끽해 보는 것도 허니문의 단꿈을
아주 특별한 허니문, 클럽메드에서 만들어 보세요! 일생에 단 한 번뿐이기에 더욱 특별해야 하는 허니문. 옥빛, 하늘빛, 다양한 산호빛을 그대로 담고 있는 수정처럼 맑은 바다, 끝없이 펼쳐진 하얀 모래, 바다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클럽메드 빌리지까지… 이 아름다운 화폭 위의 주인공이 되는 둘만의 허니문은 그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차다. '모든 것을 할 자유, 아무 것도 안할 자유'라는 슬로건으로 휴양 여행과 액티비티가 가미된 재미있는 여행의 상징이 되고 있는 클럽메드는 올 가을 허니무너들에게 각 빌리지의 특징을 담은 다양한 허니문 테
진정한 허니문은 한껏 쉬어야 한다인적 드문 곳에서 한적한 허니문을 꿈꾼다면 미지의 섬 ‘르당’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르당 섬은 말레이시아 동부 해안에 자리한 원시의 섬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코타키나발루나 페낭, 랑카위 등지는 어느 정도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르당 섬은 휴양지로서 알려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이 지역은 아직까지 생소한 곳이다.이곳에는 버자야 비치 리조트, 라구나 아일랜드, 코랄 아일랜드 등의 대형 리조트 10여개가 조성돼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의 휴식처로 이용돼 왔다고
번잡한 곳은 싫다, 한적한 허니문을 다오보홀은 필리핀에서도 아직까지 한국시장에 널리 소개되지 않은 곳 중 하나다. 필리핀의 대명사인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있으면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산재해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다. 한국에는 다소 생소한 지역이기 때문에 번잡하지 않고 한적한 허니문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적격이다.특히 팡라오 섬은 보홀 섬과 다리로 연결돼 있어 보홀 시내외로 접근성이 편리해 한층 즐겁고 지루하지 않은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전망으로
"괌, 사이판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중 하나인 스카이다이빙 현지업체인 탄뎀 스카이다이브(Tandem Skydive Guam. Saipan Inc.)가 최근 한글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한글 홈페이지에는 기본적인 스카이다이빙 정보에서부터 인터넷 예약시스템까지 갖춰져 있다. 탄뎀 스카이다이브 한국홍보대행사의 유정희씨는 “10월부터 서울-괌을 운항하는 대한항공의 기내방송에서 스카이다이빙 장면이 방영될 예정”이라며 향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휴가철도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 아마도 8월 셋째 주를 고비로 한풀 꺾이지 않을까 싶다. 트래비가 올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기획연재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시리즈도 막바지에 치닫고 있다. 네 번째로 선보이는 테마는 바로 ‘비치(Beach)', 해변이다. 해변은 바로 여름의 상징. 산도 좋고 계곡도 좋지만 해변을 빼놓고 여름을 생각하기란 어렵다. 트래비에서 선정한 해변은 현재의 인기도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잠재성을 고려했으며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다녀올 수 있는 접근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트래비가 추천
‘여왕의 섬’ 세부서 고급 휴양을 즐기다 ‘일곱 빛깔의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여왕의 섬’으로 알려진 필리핀 세부로 떠나는 고급 휴양형 상품이다. 범한여행은 지난해부터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GS 홈쇼핑을 통한 방송 광고로 이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범한여행 담당자는 “지난해 여름철에는 7~8월 두 달 동안에 이 상품을 이용한 사람이 2,000여 명이 될 정도로 GS 홈쇼핑 여행상품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 상품이었다”고 말한다. 세부 힐튼 호텔은 객실 내 모든 시설이 완비돼 있어 불편함이 없을 뿐 아니라 전용 해변을 끼고 있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변에 젖어든다금빛 모래 반짝이는 아름다운 보라카이에서 멋진 휴가를 보내 보자. 세계 최고의 해변으로 손꼽히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라카이는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도,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스쿠버 다이빙, 아일랜드 호핑 투어, 제트 스키 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 장비만 있어도 아름다운 바다 속 세상을 체험할 수가 있다. 이 상품에는 마닐라 1박이 포함돼 다양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8월까지는 항공편이나 숙박 시설 상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조
"하늘부터 바다 속까지 모두 접수한다!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대보초)’와 열대우림이 있는 케언스로 떠나는 자유여행 상품이다. 세계 최대 산호초 지역인 케언스에서 즐기는 해양스포츠는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온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다양한 장소로 떠나는 크루즈 상품들이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너른 초원을 누비며 일출을 감상하는 열기구 투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틸리강 래프팅, 1만4,000ft에서 낙하하는 짜릿한 스카이다이빙, 열대우림 속으
덥다고 그냥 앉아만 있기엔 이 여름이 너무 아쉽다. 더위에 지치기보다는 신나는 액티비티와 함께 더위를 이겨 보자. 하늘과 땅과 바다를 누비다 보면 더위를 느낄 새도 없다.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번지점프, 래프팅 등…. 세상은 넓고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너무나 많다. 트래비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기획연재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은 바로 액티비티(activity). 가까이는 한강부터 멀게는 호주까지.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손꼽히는 국내외 명소를 소개한다.번지점프의 원조, 레포츠의 천국 뉴질랜드
퀵실버 크루즈는 300여 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대형 선박으로 매일 아침 9시15분 베노아(Benoa) 항구를 출발해 누사 페니다(Nusa Penida) 섬 근처의 바다에 정박해 하루 동안 무한정 바나나 보트와 스노클링, 누사 페니다 섬마을 관광, 잠수함 관광, 워터 슬라이드, 해수 온천욕 등을 즐기는 해양스포츠 투어 프로그램이다. 해질 무렵의 선셋 크루즈도 낭만적이고 운치가 있지만 보다 활기차고 재미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를 원한다면 퀵실버 데이 크루즈도 이용해 봄 직하다.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발리 섬마을 원주민들의 생활도 체험
"트래비에서 장장 2주에 걸쳐 다루고 있는 호주 케언스, 호주 북동부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다. 달에서도 보이는 신비한 대보초의 세상,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낙원이자 열대 우림의 관문이어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가 즐비하다. 품격 자유형 상품은 리조트형 휴양리조트에서 고품격 휴식이 보장된 상품. 꼭 방문해 볼 만한 쿠란다국립공원, 관광열차 탑승은 상품에 포함돼 있고 나머지 3일은 자유일정이 보장돼 있어 원하는 대로 바다든, 땅이든 즐기면 된다. 케언스까지는 전세기 직항편으로 바로 간다.
필리핀 팔라완으로 떠나는 허니문필리핀 마닐라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1시간 남짓 들어가면 도착하는 천혜의 땅 팔라완. 팔라완은 이름 모를 수많은 무인도와 시리도록 푸른 바다로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하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푹 파묻혀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신나게 해양스포츠도 즐기면서 멋진 허니문 추억을 만들어 보자.파라다이스 같은 시간을 보낸다짙은 녹음으로 둘러싸인 숲속에 백사장을 끼고 자리한 클럽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파라다이스’ 같은 시간을 보내보자. 원시 자연의 아름다움과 잘 어우러진 클럽 파라다이스 리조트는 해양스포
환상의 자연이 펼쳐지는 곳클럽 노아이사벨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팔라완 제도 북동쪽의 아플릿 섬에 위치해 있다. 이사벨 리조트에서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스킨스쿠버 다이빙과 무동력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일랜드 호핑 투어와 열대어 먹이주기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동굴탐험과 무인도 투어도 즐길 수 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고급 리무진 서비스가 제공되며 마닐라 팍상한 폭포 관광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수많은 필리핀의 섬들 중에서도 보라카이는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가는 길이 다소 멀고 번거롭긴 하지만 보라카이에 도착하는 순간, 그간의 어렵고 힘든 기억은 모두 잊게 된다.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길게 뻗은 새하얀 백사장은, 뜨겁게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 순백색 은빛 세계를 펼쳐 내 보인다. 보라카이는 세계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화이트 샌드 비치(white sand beach)를 품고 있다. 약 4km에 걸쳐 이어진 산호 백사장은 새파란 바다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세계로 관광객들을 인도한다. 그 멋진 절경에 보라카이를 방문한 이라면 누구나
케언스라는 이름이 낯설게 여겨진다면, 지금부터라도 이 이름을 가슴에 기억할 필요가 있다. 호주 동북부에 위치한 케언스는 시드니나 멜버른, 골드코스트 등에 비해 한국에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대보초)’와 열대우림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또, 지도를 들여다보면 시드니나 멜버른 등 호주 유명 도시보다 한국에서 훨씬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거대 산호초가 살아 숨쉬는 바다 속을 누비고, 원시림의 기운이 느
후덥지근한 날씨,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땀, 어딜 가도 피할 수 없는 뜨거운 열기. 바야흐로 무더위와의 한판 승부가 시작되었다. 누군들 이 찜통 같은 무더위를 좋아하겠냐만은, 여름이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즐거움도 분명히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어느 광고 문구처럼 올 여름, “덥다, 덥다!” 외치지만 말고 그 무더위를 한번 제대로 즐겨 보자. 트래비가 제안하는 여름나기 노하우 ‘Summer Special-Best of Best'의 첫 번째 테마는 ‘워터파크(Water Park)'다. 시원한 물세례 한 방이면 한여름
ⓒ트래비 코사무이는 묘하다. 환경이 ‘좋다’에서 끝나도 참으로 좋겠지만, 사무이의 이면을 대할 수 있는 지점에 선다면 그야말로 행운이다. 오감이 느끼는 물리적 감동에서 육감으로 느끼는 화학적 감흥으로의 이행. 코사무이 ‘차웽 비치 로드(Chaweng Beach Road)’는 바로 그 경계에 위치한다. 작열하는 태양, 풀어 헤친 레게머리 같은 야자나무 숲, 희고 깨끗한 백사장,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손꼽히는 주변 섬 그리고 그 모든 것 위로 이미지를 삭제시킬 듯 내리꽂는 열대의 스콜. 그런 정경으로만 코사무이를 떠올리는 이들에겐
코사무이에는 많은 리조트가 있다. 하룻밤 몇 백 달러에 이르는 울트라 럭셔리 리조트도 있고 1,000바트(약 3만원) 내외의 저렴한 리조트나 방갈로도 있다. 어디서 하룻밤을 보내건 순전히 여행자의 몫. 럭셔리든, 이코노믹이든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 백여 개에 이르는 모든 리조트를 트래비가 다 소개하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눈에 띄는 3개의 럭셔리 리조트를 풍부한 사진과 함께 이곳에 담았다. 물론 허니문 리조트로 더욱 이름난 곳들이다. ⓒ트래비1. 페닌슐라 로터스 풀빌라의 침실2. 페닌슐라 메인 레스토랑 입구3
필리핀 팔라완에 위치한 아만풀로 리조트(Amanpulo Resort)가 한국인 다이버들을 위한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만풀로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자연으로 유명한 필리핀 팔라완의 파말리칸 섬에 만들어진 고급 리조트다.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아만그룹은 “필리핀은 아름다운 바다와 각종 해양스포츠로 널리 알려져 있어 한국인 다이버들에게도 인기 있는 여행지”라며 “한국인 여행객들만을 위해 저렴하고 특별한 패키지를 구성, 더 많은 한국인 다이버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아만풀로의 이번 패키지는 초보자 및 자격증